[뉴스핌=홍승훈기자] 크레듀가 이유없이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이와 동시에 이날 오전 증권가에선 메신저를 통해 크레듀 임원들이 매집중이란 루머가 나돌았다.
이에 크레듀는 오전 급등세를 보이며 10시 50분 상한가를 찍고 이 시각 현재 15% 급등한 4만 8300원을 기록중이다.
이에 대해 회사측 이남연 공시담당 차장은 "주가가 갑자기 올라 문의를 받고 있지만 주가변동을 설명할 만한 변동사항은 없다"며 "회사측 임원들의 주식 매수매도 또한 없었다"고 일축했다.
이 차장은 "저희 회사 임원분들이 산 것이 아닌 게 분명하다"며 "임원들이 사게되면 5일이내 공시를 해야하고 공시담당인 제가 알게 되는데 현재 상황은 그렇지 않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