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 주가는 4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주식시장에서 하반기 신규수주가 회복될 것이란 분석에 힘입어 1%이상 강세로 시작했다.
이날 하석원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두산중공업 보고서를 내고 "두산중공업의 신규수주 회복이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하 애널리스트는 "올해들어 두산중공업의 신규수주는 프로젝트 수주지연으로 인해 저조한 상황"이라며 "하지만 하반기에는 6조원 내외의 대규모 신규수주가 예상돼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두산중공업의 올해 신규수주 규모는 8월말 현재 3조5000억원 수준이다.
두산중공업의 하반기 신규수주 내용을 보면 3/4분기에는 사우디 석유 플랜트 설비(0.3조원)를 비롯해 쿠라야 복합화력 발전(1.2조원), 인도 석탄화력 발전(1.7조원) 등이있다. 이외도 주단조(0.8조원), 건설(0.8조원), 기타(0.9조원) 등이 예상된다. 이에 따라 두산중공업의 올 신규수주는 총 9조3000억원내외의 높은 수주를 기록할 것으로 하 애널리스트는 추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