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금융공학센터(센터장 박부기 부장)의 9월 3일(목) 외환시장 전망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외환시장 전일 동향(9/2)
- 서울 외환시장 동향
전일 뉴욕 NDF 시장에서의 달러환율 급등을 반영하면서 전일 서울환시 종가 대비 8.4원 급등하여 출발한 달러화는 이후 코스피 낙폭 확대로 상승폭을 확대하기도 하였으나 피치의 국가신용등급 전망 상향으로 코스피가 낙폭을 줄이고, 중국 증시도 하락 후 반등하면서 장 중반 1245원까지 반락하였음. 그러나 장 막판 유입된 역외 매수와 은행권 롱플레이로 개장가 부근인 1249.9원으로 상승하며 마감함.
- 뉴욕 외환시장 동향
민간부문 일자리 감소가 예상보다 크게 나타나고, 산업 주문이 감소했다는 악재와 비용절감으로 미 기업들의 생산성이 증가했다는 호재가 맞물리면서 미 증시는 등락을 거듭하다 결국 하락하였으며, 경기회복에 대한 불확실성이 재차 부각되면서 엔화가 주요 통화대비 강세를 보이고, 금값이 급등하는 양상을 보임
▶ USD/KRW ☞ 금일예상범위 : 1242 ~ 1250
증시조정으로 전일 일시적으로 1250원대에 진입했으나 1250원대 종가 형성에 실패한 데 이어, 뉴욕 증시 보합권 등락에도 뉴욕 NDF 시장에서 1245원에 거래가 마감되며 1240원대 박스권 탈출이 여전히 힘겨운 상황임을 재차 확신시켜줌. 이에 따라 금일 원달러 환율 역시 1240원대 중반 출발 후 좁은 박스권을 유지할 것으로 판단되며, 기업체들의 실수물량도 타겟 레벨을 좁힐 것으로 예상되어 특별한 재료가 다시 부각되기 전까지는 1230원대 하향 시도 및 1250원대 상향시도 모두 쉽지 않은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
▶ USD/YEN ☞ 금일예상범위 : 91.80 ~ 92.60
미국 ADP 에서 발표하는 민간부문 일자리수의 감소가 예상을 상회하면서, 고용시장의 불안에 대한 우려로 증시하락과 함께 리스크 회피와 안전자산 선호로 이어져 달러엔은 급락함. 엔화의 추가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나 일부 차익실현 매물과 결제 수요로 반등이 예상되나 이후 재차 하락 압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됨.
▶ 100엔/원 ☞ 금일예상범위 : 1341 ~ 1362
▶ EUR/USD ☞ 금일예상범위 : 1.4230 ~ 1.4320
증시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낙폭 과대 인식으로 차익실현이 나오며 반등. ECB 미팅에서 금리는 동결될 것으로 예상되고, 경기회복 낙관론에 경계감, 고용지표를 앞두고 추가 상승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
[신한은행 금융공학센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