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은 3일 KB금융이 탄탄한 자기자본을 바탕으로 높은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판단하고 업계 평균 수준인 PBR(주가순자산비율) 1배에 불과한 지금이 투자기회라고 밝혔다.
KB금융은 성장성, 수익성 등에서 신한지주에 비해 떨어질 것이 없는 상황으로 현재 PBR이 1.24배인 신한지주와 장기적으로 PBR이 근접할 것으로 예상됐다.
상반기의 저조한 실적은 3/4분기 이후 NIM(순이자마진)의 반등과 대손비용률의 추가 하락으로 인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분기별 연결순이익은 2/4분기 1100억원에서 3/4분기엔 3660억원, 3/4분기에는 4820억원으로 점차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다.
연간 순이익은 올해 1조2000억원에서 2010년 2조3600억원으로 2배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2010년 순이익은 NIM 2.76%, 대손비용률 0.80%, 대출증가율 8.8%를 기준으로 추정한 것에 따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