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증시에서 C&우방랜드는 전날보다 170원(14.91%) 오른 상한가 1310원에 거래를 마쳤다. 최근 4일만에 상승세로 전환한 것이며, 거래량 역시 912만여주로 급증했다.
이날 급등은 관계사 C&우방의 존속가치가 청산가치보다 높아 회생할 가능성이 높고, 이에 C&우방랜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기대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대구지방법원은 C&우방측에 기업회생계획안 제출명령 결정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C&우방의 가치평가 조사위원회인 삼일회계법인은 최근 C&우방의 기업경영계속가치(존속가치)가 청산가치보다 높은 것으로 평가했다.
대구지방법원은 이를 근거로 C&우방 및 채권단측에 기업회생계획안을 다음달 9일까지 제출하라고 명령결정을 내렸다.
삼일회계법인측은 C&우방의 계속기업가치(최저기준)를 710여억원, 청산가치는 570여억원으로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