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정책실장은 경제와 국정기획, 사회정책, 교육과학문화 등 정책분야의 통합조정을 맡게 된다. 기존 대변인실과 홍보기획관을 통합해 홍보기능을 총괄하는 홍보수석실도 새로 설치됐다.
대변인은 홍보수석실 산하 비서관급으로 한 단계 격하돼 참여정부 당시 홍보 라인과 같은 체제로 돌아가게 됐다.
수석급의 인사기획관과 메시지기획관도 신설됐다. 인사기획관은 인사추천과 인사풀관리, 인사제도, 인서서류 검증을 총괄하고 메시지기획관은 연설기록과 행사 등을 총괄하게 된다.
아울러 국제경제보좌관과 정무특별보좌관, IT특별보좌관직도 신설됐다.
신설된 정책실장은 윤진식(63) 경제수석이 겸임한다.
수석은 모두 5명이 교체되거나 자리를 옮겼다. 민정수석에는 권재진 전 서울고검장이 내정됐고, 사회정책수석에는 진영곤 여성부 차관, 교육과학문화수석으로는 진동섭 한국교육개발원장이 내정됐다.
정무수석과 홍보수석으로는 박형준 홍보기획관과 이동관 대변인이 각각 수평이동했다.
맹형규 정무수석은 정무특보로 자리를 옮겼고 경제특보, 과학기술특보, IT특보에는 강만수 국가경쟁력강화위원장, 이현구 한국과학기술한림원장, 오해석 경원대 소프트웨어학부 교수가 각각 내정됐다.
한편 이번 개편으로 청와대 조직은 기존 1실장·9수석 체제에서 2실장·10수석 체제로 바뀌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