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송협 기자] 토지 매입 후 건축비도 없고 건설기술도 없어 사업을 보류하고 있는 중소 규모 건축주에게 도움을 주기위한 건설사업관리(C.M:Construction Management)회사와 금융회사가 뭉쳤다.
한미파슨스(대표 김종훈)는 한국투자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저축은행’과 업무제휴협약(MOU)를 맺고 중소 규모 건설사업 및 소규모 개인건축사업의 기획, 금융, 설계, 리스크 관리 등 전반적인 건설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한국투자저축은행은 한미파슨스의 선진화된 건설사업관리를 믿고 그동안 기술과 금융의 사각지대였던 중소 규모 건축물의 신축과 리모델링을 비롯해 중단된 건설공사의 자금지원 등 새로운 금융상품인 ‘건축자금지원대출’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한미파슨스는 건설사업관리와 리스크 관리를 담당, 중소규모 건설시장 및 개인 건축시장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따라, 양사는 인천 간석동에서 금융과 건설사업관리가 통합된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으며 전국 각 지역별 택지개발지구 내 개인 건축사업 및 수도권 지역 등 전국 주요도시의 중소 규모 후속 프로젝트에 대해 실사를 진행 중이다.
한미파슨스 김종훈 대표는 “그동안 건설사업 진행과정에서 발생했던 부실과 사업관리 경험부족이 이번 제휴로 상당부분 해소될 것”이라며“금융과의 융합서비스처럼 CM기술력을 활용한 다양한 고객서비스 상품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함께 이춘식 한국투자저축은행 대표는 “투명경영을 추구하는 양사가 함께 전문성을 발휘해 리스크를 관리하고 사업의 성공을 위해 노력한다면 그동안 침체됐던 건설과 금융도 새로운 활기를 되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