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애널리스트는 "이제 남은 작업은 10월경으로 예상되는 미얀마정부의 승인과 4/4분기 이후 생산시설에 대한 세부 설계 작업"이라며 "2010년부터는 생산시설의 본격적인 건설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미얀마 가스전 생산설비에 2.09조원 투자 확정
대우인터내셔널(047050)은 25일 이사회를 열고 총 2.09조원(16억7900만달러) 규모의 미얀마 A-1, A-3 광구 가스전 개발사업 추진을 결의했다. 오는 10월부터 2014년 9월까지 5년에 걸쳐 ▲일산 6억4000입방피트 규모의 해상플랜트 ▲길이 825㎞의 육상 파이프라인
▲길이 110㎞의 해상 파이프라인 등을 건설한다.
가스공급 개시 예정일은 2013년 5월 1일로 정해졌다. 공급개시일은 시험 생산 후 최초로 가스대금을 결제하는 일자이며 시험생산은 2013년 초로 예정되어 있어, 당초 생산 계획대비 지연되는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주생산기간 동안 매일 5억 입방피트(0.5bcf /
d)규모의 가스생산을 예정하고 있다.
- 불확실성 해소로 E&P 가치 레벨업 기대
이번 투자 결정으로 미얀마 가스전에 대한 설비투자 금액이 구체화되며, 가스전 사업 투명성이 한단계 높아진 것으로 평가된다. 이제 남은 작업은 10월경으로 예상되는 미얀마정부의 승인과 4분기 이후 생산시설에 대한 세부 설계 작업이며, 2010년부터는 생산시설의
본격적인 건설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투자결정은 미얀마 가스전 개발의 총 4단계 시설투자 중 1단계 공사이며, 2~4단계는 향후 가스 판매 수익으로 충당할 계획이다. 해상플랫폼 및 해상 파이프라인은 동사가 운영권자이며, 육상 파이프라인은 중국측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생산기간은 2013년부터 25~ 30년 정도로 생각된다. (컨소시엄 지분율: 대우인터 51.0%, ONGC 17.0%, MOGE 15.0%, GAIL 8.5%, 한국가스공사 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