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기달 애널리스트는 이어 "'코자' 제네릭에서 선두를 달릴 정도로 제네릭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며 "3/4분기부터 영업이익도 증가세로 돌아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또 "항암제 분야에서 꾸준히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며 "신약 파이프라인에서 가시적인 성과가 나온다면 현재의 저평가에서 빠르게 벗어날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
◆ 턱 없이 부족한 대우
현재 동사의 주가는 시장 및 상위 업체 대비 20% 이상 할인되고 있는데 동사의 높은 성장성과 수익성을 감안하면 저평가되어 있다고 판단된다. 과거 무리한 외형 성장에 따른 유통재고 문제로 혹독한 저성장 국면을 겪었지만, 현재 동사는 높은 외형 성장에도 불구하고 매출채권 관리가 안정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과거와 같은 매출 채권 문제로 실적의 악화는 없을 것으로 보여진다. ‘코자’ 제네릭에서 선두를 달릴 정도로 제네릭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두 자릿 수의 외형 및 수익 증가는 가능하기에 시장 PER 적용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판단된다. 동사의 적정주가를 높아진 시장 PER을 적용하여 기존 26,000원에서 27,000원으로 상향 조정하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한다.
◆ 제네릭 4강
전통의 제네릭 강자 한미약품 외에도 2006년부터 동아제약, 유한양행 등 대형 업체가 본격적으로 제네릭 시장에 뛰어들어 경쟁은 날로 치열해지고 있다. 동사의 제네릭 점유율도 예전과는 같지 않지만 ‘코자’ 제네릭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을 정도로 제네릭 4강으로서의 지위는 공고히 유지하고 있어 제네릭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는 여전하다.
◆ 하반기 실적 개선 본격화
상반기 감소하였던 동사의 영업이익은 3분기부터 증가세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된다. 환율 및 판매 비용의 안정화도 한 요인이지만, ‘살로탄’ 등 수익성 높은 제품 매출 확대에 따른 Product Mix 효과가 수익성 개선의 주요 요인이 될 전망이다. 동사의 영업이익 증가율은 3분기에는 9.8%, 2010년에는 13.2%에 이르러 안정적인 두 자릿 수의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 부족한 부분 점차 채워가고 있어
동사는 2004년 특허 신약인 난소암치료제 ‘캄토벨’을 출시한 이후 항암제 분야에서 꾸준히 연구 개발을 진행하여 신약 파이프라인에서도 항암제 프로젝트가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현재 당뇨병치료제 ‘CKD-501’은 임상 2상을 완료하고 임상 3상을 준비중에 있어 동사의 신약 파이프라인에서 가장 앞서 있다. 신약 파이프라인에서 가시적인 성과가 나온다면 현재 상위 업체 대비 할인율은 빠르게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