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현지시간) 폭스피트켈튼의 데이비드 트론 애널리스트는 미국 씨티그룹이 향후 1년 6개월 새 440억달러의 대출 손실을 기록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날 보고서에서 "씨티그룹의 부실 채권에 대한 노출 가능성이 다시 악재로 부각될 수 있다"고 지적하고 "세계 경제가 다시 하향세를 나타내는 경우, 이같은 대출 손실이 총 680억달러 수준까지 도달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씨티그룹의 재무상태는 최근 미국 정부 보유 우선주의 보통주 전환으로 인해 자기자본은 안정적인 상황이라 지적했다.
그는 씨티그룹의 투자의견은 "보유"로 설정하고 목표주가 4달러를 부여했다.
씨티그룹은 미국 정부의 부실자산구제프로그램(TARP)을 통해 450억달러의 공적 자금을 지원받은바 있다. 현재 미국 정부는 씨티그룹 우선주의 보통주 전환을 통해 34% 지분을 보유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