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에 따르면, 고수익 채권 발행은 올 2/4분기에 521억달러로 경기침체가 공식적으로 시작되기 전인 지난 2007년 2/4분기 이후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레버리지된 대출규모도 684억달러로 집계돼, 1/4분기의 316억달러에 비해 2배이상 늘었다.
이들 시장의 수익도 크게 개선됐는데, 고수익 채권시장의 경우 2/4분기 수익률이 23.19%를 기록, 1987년 이후 분기 기준으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피지의 에릭 터털로우는 채권 투자자들이 그동안 기업의 수익 약화와 채무불이행 비율 상승으로 취약했던 이들 (레버리지된 자금) 시장으로 몰리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들의 움직임은 경제가 바닥을 치고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는 믿음에 기인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아직 모든 등급의 채권시장에서 회복세가 나타나는 것은 아니며, 특히 변동금리채 시장이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