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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아 '루나', 국내 대박신화 해외도 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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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신동진 기자] 국내에서 대박신화를 만들었던 조성아 '루나'가 해외시장 진출에 시동을 걸었다. 대만 '모모홈쇼핑'과 판매계약을 시작으로 동남아시아 홈쇼핑등 해외시장 진출에 본격 나선 것.

조성아 '루나'는 애경이 만들어 GS홈쇼핑이 독점적으로 판매하고 있는 상품으로 지난 2006년 하반기 출시이후 지금까지 900억원을 기록하며 홈쇼핑 최고 히트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애경은 24일 대만 홈쇼핑 채널인 '모모홈쇼핑'과 판매계약을 맺고 오는 9월부터 '루나'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모모홈쇼핑에서 판매될 상품은 리얼 피팅 파운데이션, 리얼 보니 블러셔, 리얼 스킨 파우더, 아이포인터, 틴틴 글로스 등 5개 품목을 1세트로 구성하고 있다. 이는 국내 홈쇼핑에서 한국 소비자에게 높은 인기를 끌었던 대표 상품이다.

애경은 대만에 1차로 루나 3000세트를 우선 공급하고 판매상황에 따라 공급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조성아 '루나', 해외시장 공략시동



조성아 '루나'는 홈쇼핑가에서 '루나 이팩트'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킬 정도로 그 위상이 대단하다. 루나는 대박신화를 이뤄냄으로써 저가시장이라는 홈쇼핑의 인식을 한층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이 때문에 애경 뿐 아니라 홈쇼핑을 넘어 메이크업계에서도 이번 루나의 대만 진출에 거는 기대가 크다.

애경 관계자는 "루나의 이번 대만 수출을 계기로 올 연말 일본 홈쇼핑시장 진출을 비롯해서 2010년부터는 동남아시아 각국의 홈쇼핑은 물론 오프라인 매장도 개척해 나갈 계획"이라며 "특히 이번 대만 진출은 중국을 비롯한 동남아 진출을 위한 교두보 확보에 큰 의미를 있다"고 설명했다.

GS홈쇼핑 관계자는 "루나의 대박신화는 홈쇼핑의 위상과 파워를 메이저업계들에게 재인식시켜준 계기였다"며 "루나는 GS홈쇼핑이라는 단일 통로를 통해 올 가을에 1000억원 돌파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루하 박춘연 메이크업 원장은 "한국의 최고 아티스트로서 그동안 자신만의 메이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개인브랜드 상품을 출시해 한국시장에서 '대박신화'를 그려냈다"며 "대만에서 한류열풍이 뜨거운 만큼 한국의 '루나' 신화를 이어갔으면 좋겠다"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모모홈쇼핑 관계자도 "한류바람을 타고 대만 내 한국화장품 판매가 늘고 있어 연말까지 3만세트 판매는 무난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루나의 '대박 신화'는 대만에서 이어질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 GS홈쇼핑에 이어 롯데홈쇼핑과 '윈윈'



이번 조성아 '루나'의 대만진출의 가장 큰 공신은 롯데홈쇼핑이라는 후문이다.

일단 조성아 '루나'가 국내에서 성공적인 런칭과 대박신화를 일궈낸 공로에는 GS홈쇼핑의 힘이 적지 않았다. 올 가을 루나는 GS홈쇼핑을 통해 1000억원대의 매출고를 기대할 정도로 GS홈쇼핑과 찰떡궁합(?)을 이루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루나를 해외시장으로 시선을 돌린 기업은 롯데홈쇼핑이다. 국내시장에서는 GS홈쇼핑과 윈윈구도를 이어간 대신 해외시장 공략에서는 롯데홈쇼핑과 손을 잡은 것이다.

롯데홈쇼핑은 이번에 루나가 첫 해외시장을 내딛는 대만 홈쇼핑 채널인 '모모홈쇼핑'의 지분 11%를 보유하고 있다. 롯데홈쇼핑의 모모홈쇼핑 해외사업팀 안에 한국상품 전담팀이 따로 구성돼 있다.

롯데홈쇼핑 관계자는 "모모홈쇼핑과 한국 상품을 교류하기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며 "전담팀을 통해 루나와 같은 한국의 우수상품을 지속적으로 제안하고 한국의 방송 시연 장면 등을 공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해외사업팀 손병삼 팀장은 "롯데홈쇼핑의 성공적인 해외진출이 중소기업 해외 판로 개척에 한 몫을 담당하고 있다"며 "한국의 우수 상품을 지속적으로 해외에 제안하기 위해 수출 전담 상품 기획자를 보강하고 상품군도 늘려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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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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