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의 급등에 힘입은 원자재주의 선전과 경기회복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개선시키고 있다.
일본 증시는 미국과 중국 증시 상승에 동반해 0.7% 이상 오른 채 오전 거래를 마감했다.
중국과 홍콩 증시는 중국 정부의 증시 부양 노력에 고무돼 장중 2% 이상 급등했다. 다만 소폭 하락 출발한 대만은 일시 2%까지 밀리더니 현재 낙폭을 일부 회복하고 있다.
이날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닐보다 75.19엔, 0.74% 상승한 1만 279.19엔으로 오전 거래를 마감했다.
미국 증시의 반등으로 상승 출발한 이후 원자재주와 신종플루 수혜주를 중심으로 상승 폭이 확대됐으며 엔 약세에 따른 환율 효과도 호재로 작용했다.
또 중국 증시 상승이 기폭제로 작용해 상승 탄력이 더욱 가속화됐다는 분석이다.
개별 종목 가운데 인펙스와 미쓰이물산 등이 강세다.
한편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현지 시간 10시 44분 현재 전날보다 1.36% 오른 2823.50을 기록하고 있다.
중국 증권관리감독위원회(SRC)가 증시부양을 위해 일부 뮤추얼펀드의 운용을 승인할 거라는 소식에 일시 3% 가까이 급등한 뒤 다시 1%대로 밀리는 중이다.
같은 시각 홍콩 항셍지수는 1.27% 상승한 2만 207.52를 기록하고 있다. 중국 증시 상승에 동반해 일시 2% 가까이 진출한 뒤 잠시 주춤하고 있다.
반면 대만 가권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45% 급락한 6690포인트 주변에서에 거래되고 있다.
2/4분기 경제성장률 발표를 앞둔 경계심리와 정국 불안감으로 인해 차이나트러스트를 중심으로 한 금융주의 약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