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Bloomberg News)의 보도에 따르면, 골드만삭스의 선임 이코노미스트인 에드워드 맥켈비는 전일 고객들에게 보낸 이메일 보고서을 통해 7월 산업생산이 9개월 만에 처음으로 증가세로 돌아선 것과 재고 감소로 산업생산이 증가세를 이어갈 거라는 전망이 경기침체 종료를 시사한다고 전했다.
그는 다만 이 같은 평가가 아주 확실한 것은 아니며 더 확신을 가지려면 추가 증거들이 필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이번 분기 경제성장률이 플러스로 전환하고 판매와 생산지표들이 계속 호전될 경우 이 같은 확신에 더욱 힘이 실릴 것”이라면서 특히 중고차 보상 프로그램이 이 같은 기대를 더욱 높이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경기침체 진입 및 탈출 여부를 공식적으로 진단하는 전미경제연구소(NBER)은 이번 경기침체가 지난 2007년 12월에 시작됐다고 발표한 바 있다.
골드만삭스의 이번 전망이 사실일 경우 미국 경제는 대공황 이후 최장기 경기침체 기간인 18개월 동안 침체 양상을 이어간 것으로 평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