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강한 반등세를 보인데다 달러도 약세를 보이면서 유가를 끌어올렸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 기준물인 9월 인도분 WTI는 전일비 2.44달러, 3.66% 오른 69.19달러에 장을 마쳤다. 거래폭은 66.11달러~69.58달러.
런던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 9월물은 1.83달러, 2.59% 오른 72.37달러를 기록했다. 거래폭은 69.46달러~72.81달러.
MF 글로벌의 부사장인 마이크 피츠패트릭은 "유로지역의 긍정적 지표가 시장내 투자 심리 회복에 일조했다"고 지적했다.
이날 유로화는 독일의 8월 경기예측지수가 예상치를 큰 폭으로 상회한 56.1로 개선되며, 지난 2006년 4월이래 최고치를 기록한데 힘입어 달러와 엔화에 대해 강세를 보였다.
뉴욕증시 역시 홈디포와 타겟 등이 강력한 실적을 발표한데 힘입어 반등세를 보였다.
그러나 장 끝나고 발표될 API의 주간 원유재고 지표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며 장후반 움직임은 다소 제한되는 양상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