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중국 증시가 5.8% 급락하면서 시장의 관심이 주식시장으로 쏠리고 있는 가운데 엔화는 상대적으로 금리가 높은 호주달러와 뉴질랜드 키위화에 대해서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달러는 엔화에 대해서 강세를 보이고 있으나 유로에 대해서는 약세를 기록하고 있다.
스미토모 트러스트앤뱅킹의 세라 아야코 투자전략가는 "이날 엔크로스 환율의 상승세는 위험 선호도의 강화라기보다는 전날 과도하게 하락한데 따른 회복으로 풀이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애널리스트들은 변동성 확대되면서 거래량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오후 3시 46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95.01엔으로 뉴욕거래소 후장 가격보다 0.55엔 상승하고 있다. 이는 전날 기록한 3주래 최저치 94.19엔에서 0.82엔 오른 수준이다.
유로/엔 환율 역시 134.19엔으로 뉴욕거래소 종가보다 1.21엔 상승하고 있다. 전날 이 환율은 131.51엔까지 하락하며 1개월 최저치를 기록한 바 있다.
전날 엔화에 대해 2% 가깝게 하락한 호주달러는 78.42엔까지 상승하며 전날의 낙폭을 줄여가고 있다.
호주달러는 미국달러에 대해 82.60센트에 거래되면서 뉴욕거래소 가격보다 0.45센트 상승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