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입자 1300만 돌파, 3개월 연속 증가세‘
[뉴스핌=송협 기자] 청약통장 가입자 수가 3개월 연속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말 기준 전국 청약통장 가입자가 1300만명을 돌파했다
전국 청약통장 가입자는 총 1306만6170명으로, 종합저축 가입자가 766만297명으로 가장 많았고, 뒤를 이어 청약예금 226만7905명, 청약저축 218만8751명, 청약부금 94만9217명순을 나타냈다.
특히, 만능통장으로 인식되고 있는 종합저축의 경우 가입자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출시 첫 달인 지난 5월에만 총 583만2987명이 가입한데 이어, 6월말 737만5506명, 7월말 766만297명으로 가입자가 늘어났다.
지역별로는 6월 말 대비 수도권이 19만4602명, 5대광역시 3만6005명, 기타지방이 5만4184명 증가했다. 신규가입자가 종합저축에 몰리면서, 청약예금과 부금, 청약저축 가입자는 소폭 감소했다.
이와함께 청약저축에 예금, 부금 기능까지 더해지면서 전체 청약통장 가입자 수는 지난 2007년3월~2009년4월 말까지 감소 현상을 보인 이후 3개월 연속 증가세로 돌아섰다. 이는 기존통장 가입자는 감소하고 있는 반면, 종합통장에 신규가입이 몰리면서 전체 가입자수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써브 나인성 연구원은“최근 몇 달간 폭발적으로 증가한 종합저축 가입자는 1순위까지 최소 2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며 미성년자 가입이 허용돼 전체 가입자가 당분간 청약 유효수요라고 볼 수 없지만 장기적으로 분양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