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이노텍(대표 허영호)은 최근 이동하면서도 초고속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SK텔레콤향 와이브로(WiBro) USB모뎀 'Wine-T(LM-700WU)'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와이브로(WiBro)는 무선 광역 인터넷으로 와이브로 USB모뎀등 휴대형 무선단말기를 이용, 이동하는 자동차 안이나 지하철에서도 자유롭게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LG이노텍이 개발한 와이브로 USB모뎀 'Wine-T'는 고광택의 와인 컬러와 블루 LED(발광다이오드)를 채택한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특징이다. 무게는 CD 한 장 정도인 18.8g으로 기존 USB모뎀 제품 대비 약 25% 가벼워졌고 두께도 12mm에서 10.5mm로 얇아져 무선인터넷 이용률이 높은 젊은 층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데이터 접속속도 또한 다운로드 시 10Mbps, 업로드 시 4Mbps로 WCDMA 제품 대비 15% 더 빨라진 고속의 무선 데이터 통신을 할 수 있으며, SK텔레콤의 PC원격제어 서비스인 'My PC'등의 다양한 UI(사용자 인터페이스)기능을 지원한다.
'Wine-T'는 현재 SK텔레콤에서 추진하는 와이브로와 넷북 결합제품에 적용되며, 올 하반기 SK텔레콤의 와이브로 가입자 확보를 위한 주력 모델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LG이노텍은 이 제품을 의료용 및 방송통신용 통신모뎀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영역에 출시하는 등 신규 비즈니스로의 확대를 추진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