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경기회복에 대한 우려감으로 뉴욕증시가 급락한데다 달러 강세까지 연출된데 따른 것이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기준물인 9월 인도분 WTI는 전일비 76센트, 1.13% 하락한 배럴당 66.75달러를 기록했다. 거래폭은 65.32달러~67.69달러.
런던시장에서 9월물 북해산 브랜트유도 90센트, 1.26% 하락한 70.54달러로 마감됐다. 거래폭은 69.21달러~71.44달러.
RFG 베스트 리서치의 필 플린 분석가는 "원유 선물이 증시 급락세 이후 동반 하락세를 보였다"고 지적하고, "시장에 팽배했던 경제 낙관론이 대형 은행들 주가가 급락하며 너무 앞선 것이었다는 인식이 확대됐고, 부진한 소비자신뢰 지수로 시장 (분위기가) 반전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WTI는 경제회복 우려감으로 글로벌 증시가 급락세를 보이면서 상품 수요에 대한 경계감이 촉발돼 한때 2달러 이상 급락하며 65달러 초반까지 밀리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