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현지시간) 다우존스뉴스에 따르면, 유에스에이 투데이/갤럽이 실지한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의 41%가 경기부양책이 미국의 경제를 호전되게 했다고 생각하고 있는 반면 절반이 넘는 57%는 이전과 달라진 점이 없거나 불황이 더 심화된 것으로 믿고있었다.
또 개인 자산에 대한 영향에 있어서는 응답자들 대부분이 막대한 규모의 부양책에도 불구하고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단지 응답자의 18%만이 개인 자산이 늘었다고 밝힌 반면, 68%는 변화가 없다고 답했다.
한편 2880억달러의 조세혜택과 다양한 지원책인 4990억달러의 장기 경기부양책에 대해서 응답자들의 의견이 엇갈렸다.
조사대상의 38%가 경기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한 반면, 또 다른 38%는 더 악화되게 만들 것이라고 답했고, 22%는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3/4분기 경기 전망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78%가 '매우 걱정' 또는 '다소 걱정'한다고 답해 10명중 8명 정도가 경제에 대해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이들은 경기부양책에 들어가는 자금에 대해 낭비하고 있다는 입장을 보였다.
이번 조사는 미 전국에서 1010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