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기자] 토자이홀딩스(대표 앤드류맨키비츠)가 서울대학교 기반 피부생명공학기업 ㈜와이즈덤레버러토리 인수키로 하고 17일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와이즈덤레버러토리는 피부과학 관련 원천기술을 근간으로 줄기세포와 펩타이드를 응용한 기능성 화장품 및 피부 개선제 개발 전문기업으로 알려져있다.
이번 인수를 통해 와이즈덤레버러토리는 토자이홀딩스가 보유한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국내 피부과 환자 및 피부 클리닉 고객을 대상으로 한 '탈모방지 샴푸 및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의 B2C영업이 가능해진다.
토자이홀딩스 바이오사업 윤상우 전무는 "회사의 사업목적이 투자인 만큼 성장성이 보이는 핵심기술 보유 바이오기업의 M&A를 지속적으로 모색할 것"이라며 "토자이홀딩스 자회사인 노바셀테크놀러지, 티셀바이오와의 전략적 업무 제휴를 통한 시너지효과도 기대한다"고 전해왔다.
토자이홀딩스는 이번 양수도 계약을 통해 지분 55.58%를 확보해 최대주주에 올랐고 기타 주주로는 보람제약(11.55%) 등이 있다.
와이즈덤레버러토리는 천연물 신약개발 관련 서울대 벤처기업인 ㈜뉴젝스로부터 사업부문을 분리, 설립됐으며 ▲바이오펩타이드 발굴, ▲재조합 단백질, ▲줄기세포 응용, ▲천연물 신약개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와이즈덤레버러토리 김국현 대표는 포항공대 생명과학부 석사 출신으로, LG생명과학 연구원을 거쳐, 서울대학교 유전공학센터에서 와이즈덤레버러토리를 설립한 바 있다.
한편, 토자이홀딩스는 지난 4월 포항공대 기반기업 ㈜노바셀테크놀러지와 글로벌 생명공학기업 티셀바이오㈜를 인수하면서, 우량 바이오 기업의 추가 인수 및 합병에 대한 포부를 밝힌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