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혼게이자이신문(日本經濟新聞)은 17일 발표된 2/4분기 국내총생산(GDP) 결과에서 유추한 바에 따르면, 근로자들의 총임금은 전년대비 명목 4.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관련 가용 자료가 있는 1956년 이래 최대 감소율이며, 2004년 1/4분기 기록한 4.3% 사상 최대 감소율을 뛰어 넘는 것이다.
이렇게 총 임금 수준이 전후 최대 폭으로 감소한 것은 여름 보너스가 줄어든 영향이 컸다. 실수령 임금은 일일당 명목으로 전년대비 4.7% 감소했다.
이 가운데 6월 완전실업률은 5.4%로 치솟는 등 상황이 악화되고 있다. 2/4분기 동안 취업자 수는 1.7% 감소했다.
일본 근로자들의 임금 감소세는 앞으로도 소비지출이 계속 줄어들 것임을 시사한다고 신문은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