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거래를 시작한 일본 증시 역시 중화권 증시의 급락세에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2% 이상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오전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지난주보다 2.75% 하락한 2963.09로 거래를 마감했다.
지난 주 기업공개(IPO)를 통해 109억 위앤 규모의 자금을 조달한 에버브라이트 증권이 18일 상하이증시에 상장될 것이라는 소식이 물량 부담을 자극하는 악재로 반영되고 있다.
본토 증시의 급락세에 동반해 홍콩 증시도 3% 가깝게 하락하며 2주래 최저치로 밀려났다.
현지시간 12시 28분 현재 항생지수는 지난주보다 2.84% 하락한 2만 342.27을 기록하고 있다.
중국 증시의 급락과 지난 주말 미국 소비자신뢰지수의 악화 소식이 부담이 되고 있다.
또한 상품가격의 하락으로 선화에너지를 비롯한 에너지주가 약세를 보이고 있으며 중국 건설은행 등 본토 금융주도 급락하고 있다.
한편 일본 증시는 오후 들어서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오후 1시 33분 현재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1만 312.52로 전 거래일보다 284.81엔, 2.68% 하락하고 있다.
중화권 증시가 낙폭을 확대함에 따라 차익 매물 압력이 한층 강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오후 들어 미즈호 금융지주 등 대형 은행주가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