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의 서성문 애널리스트는 17일 "동양기전의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12개월 목표주가를 5200원으로 20.7% 상향한다"며 "주가의 주요 할인요인이 키코 관련 리스크가 사실상 해소되고 중국의 경기부양 및 GM대우의 정상화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서 애널리스트는 "2/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예상치를 크게 하회했으나 원/달러 환율 안정으로 파생상품관련 수익이 112억원 발생하고 지분법이익 증가로 4분기 만에 흑자전환했다"며 "동사의 지분법이익은 중국비중이 절대적인데, 지난 상반기 4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0%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GM대우 판매대수가 점차 회복되고 중국정부의 경기부양책에 힘입어 주요 매출처인 두산인프라코어의 중국 굴삭기 판매도 2개월 연속 전년동월대비 증가하고 있다"며 "업황이 개선되고 가격경쟁력이 견고해 하반기부터 실적회복이 가시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