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전문가들은 이러한 흐름이 아직까지 우리 증시에 상승여력이 존재하는 반증이라고 해석하며 종목별 매수 전략을 펼쳐야 한다고 제안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주 8개 증권사의 추천을 받은 12개 종목 중 5개 종목만이 상승세를 기록해 다소 부진한 성적을 거둬 실망스러운 결과를 내놓았다.
그마저도 시장평균대비 수익률에서는 4개 종목만이 플러스(+) 성과를 보였으며 특히 3개 증권사의 중복 추천을 받았던 코오롱은 시장평균대비 -4.70%p로 나타나 아쉬움을 자아냈다.
17일 뉴스핌 분석 결과 지난주(8/7~8/14) 수익률 1위는 우리투자증권의 추천을 받은 삼성전기가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삼성전기는 하반기 계절적 성수기의 도래 및 기술력 상승, 여기에 영업이익 증가세가 지속되면서 상승에 대한 기대를 받아 주간수익률 기준 8.68% 상승했으며 12일에는 52주 신고가(7만8200원)를 기록하기도.
IBK투자증권 지목현 애널리스트는 "LED 칩의 공급부족 상황이 2001년 정점을 형성하면서 2014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면서 "이 경우 LED 칩 가격 상승에 대한 경쟁력을 확보한 삼성전기, 서울반도체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전망한 바 있다.
동양종금증권의 추천을 받은 LG디스플레이는 삼성전기의 뒤를 바짝 따라 붙으며 주간수익률에서 8.45%, 시장평균대비 7.47%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OCI와 한라공조도 주간수익률에서 각각 6.07%, 1.74% 오름세를 기록했고 현대건설은 주간수익률(0.32%)에서는 가까스로 플러스(+)를 기록했지만 시장평균대비에서는 -0.66%를 보였다.
반면 동국제강은 지난 한 주 동안 시장평균대비 -5.15%를 기록해 가장 낮은 수익률을 보였다.
동국제강은 지난 13일 2/4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하반기 수익설 개선세가 본격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받았으나 업화의 개선 속도가 느릴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면서 주가가 하락했다.
이어 LG상사와 한국전력도 주간수익률 기준으로 각각 -4.58%, -4.37% 하락하면서 저조한 성적을 거뒀으며 현대모비스도 -4.09%의 주간수익률을 보였다.
한편 코오롱은 지난주 굿모닝신한증권, 대신증권, 대우증권의 중복 추천을 받으며 실적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샀지만 주간수익률에서는 -3.72%, 시장평균대비 -4.70% 하락하는 성적을 보였다.
코오롱그룹 계열사인 캠브리지는 지난 11일 이사회를 통해 코오롱패션을 합병키로 결정함으로써 다양한 판매처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거두겠다는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캠브리지는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백화점 남성복에 집중된 기존 브랜드 포트폴리오에 코오롱패션이 보유하고 있는 백화점, 대형마트 등 남성복 판매라인과 여성복 및 제화, 액세서리 브랜드 등 다양한 브랜드 포트폴리오가 더해져 안정성과 성장성을 겸비한 패션 전문기업으 로 새롭게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료: 뉴스핌, 한국거래소, 각 증권사

※자료: 각 증권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