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지난 달 유로존 소비자물가(CPI) 하락세는 예상보다 가파른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프랑스 통계청 앙세(INSEE)는 2/4분기 동안 비농업부문 신규일자리가 전분기대비 0.5% 줄었다고 밝혔다. 지난 1/4분기 비농업부문 고용은 1.0% 감소한 바 있다.
전년동기대비로는 2.5%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날 유럽연합(EU) 통계청인 유로스타트는 7월 유로존 CPI가 전년동월대비 0.7% 하락, 1997년 1월 이 수치가 집계된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로이터 전문가 폴 예상치 마이너스 0.6%를 밑도는 수치다.
전월 유로존 CPI는 마이너스 0.1%(전년동월비)를 기록, 사상 처음으로 마이너스권에 진입했다.
전월비로는 0.7% 하락하며 역시 로이터 예상치 마이너스 0.6%를 밑돌았다.
하지만 전일 발표된 독일과 프랑스의 GDP 성장률이 예상보다 훨씬 양호한 것으로 나타나 유로존 경기는 예상보다 빠르게 디플레이션에서 벗어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유럽중앙은행(CPI)는 중기 인플레이션 목표치를 2%로 설정하고 있다.
지난 6월 유로존 CPI는 전월비와 전년동월비 각각 0.2%, 마이너스 0.1%를 기록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