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현지시간) 엔화는 주요 통화에 대해 강세를 나타냈다. 달러/엔은 한때 1엔 이상 하락하며 94엔 초반까지 하락한 뒤 뉴욕시간 오후 3시55분 94.80엔에 호가되고 있다. 전일 종가는 95.38엔이었다.
유로/엔도 엔 강세로 2엔가까이 급락하며 이시간 유로/엔은 134.48엔을 나타내고 있다.
뱅크 오브 뉴욕 멜론의 글로벌 전략 이사인 스마르지트 샨커는 "위험자산 선호 추세가 안정적이기 전까지 아직 가야할 길이 멀다"고 지적하고, "(이날의 경제지표가) 지금까지 경기회복의 변동성을 강조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 달러 강세의 영향으로 유로/달러는 1.42달러 선이 붕괴되면서 뉴욕후장에 전일비 0.7% 하락한 1.4186에 호가됐다. 기술적 전문가들은 최근 고점인 1.4448달러의 저항선이 여전히 유효한 것으로 보고있다.
UBS AG의 통화 전략가들은 "달러가 아직까지는 안전자산 선호 추세에 계속 영향을 받을 것"이라며, "9월까지는 투자 확신이나 트렌드에서 중요한 전환이 일어나지 않을 것 같다"는 입장을 보였다.
파운드/달러는 전일비 0.34% 하락한 1.6523달러를 기록했으며, 호주달러/달러는 오전 한때 0.8477달러까지 오르며 11개월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후장들어 약세 반전돼다. 뉴욕장 후반 호주달러/달러는 전일비 1.52% 하락한 0.8299달러를 기록했다.
환율 전일 뉴욕 종가 2008년 마감가
(오후 4시30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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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달러 1.4186 1.4286 1.3978
달러/엔 94.80 95.38 90.60
유로/엔 134.48 136.34 126.66
파운드/달러 1.6523 1.6579 1.4626
달러/스위스프랑 1.0731 1.0698 1.06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