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기자] 키이스트가 DA 합병에 따른 지분법 효과로 상반기 95억원에 달하는 당기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키이스트는 지난 5월 키이스트의 일본 자회사 (주)비오에프인터내셔널이 일본 상장사 DA에 흡수합병되며 키이스트가 DA의 주식 약 800만주를 교부받아 최대주주가 됐다.
이 과정에서 지분법투자주식처분이익 약 99억이 발생했고 당기 지분법투자주식평가이익이 7억이 생기며 2008년 전기의 약 4배에 달하는 수익을 낸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햇다.
이 외에 올 상반기 판관비를 전년대비 절반 이상 절감한 것도 수익창출에 기여를 했다는 분석이다.
키이스트 김기홍 대표는 "DA와의 합병이 영업외수익면에서도 큰 효과를 가져왔다"며 "키이스트의 킬러 콘텐츠와 DA의 강력한 유통망 강점을 잘 조화시켜 수익성 있는 여러 비즈니스를 전개해 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회사측은 배용준의 사진여행에세이 '한국의 아름다움을 찾아 떠난 여행', '겨울연가 애니메이션' 등의 매출이 9월 대규모 이벤트와 함께 발생할 예정이어서 하반기 실적호조세는 이어질 것으로 기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