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뉴욕 증시의 약세가 부담이 되고 있으며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정책성명서 발표를 앞두고 경계심이 강화되고 있다.
이날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날보다 82.50엔, 0.78% 하락한 1만 502.96엔으로 오전 거래를 마감했다.
전날 미국 은행부문에 대한 전문가들의 어두운 전망과 6월 도매재고 급감으로 인해 미국의 경기회복 기대감이 꺾이면서 악재가 되고 있다.
또한 FOMC의 결과 발표를 앞두고 차익을 실현하려는 움직임이 강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95엔 중반으로 하락한 달러/엔 환율로 인해 자동차를 비롯한 수출주 대부분이 약세를 기록하고 있다. 다만 엔고 영향을 덜받는 부동산과 통신서비스 등 내수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현지 시간 10시 31분 현재 전날보다 2.04% 하락한 3198.10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중국 증시는 0.5% 소폭 약세로 출발했으나 중국은행을 비롯한 금융주가 급락하며 낙폭을 2%이상 확대하고 있다.
같은 시각 대만 가권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20% 하락한 6895.47를 기록하고 있으며 홍콩 항셍지수는 2.37% 하락한 2만 575.25을 기록하고 있다.
대만 증시에서는 케세이파이낸셜을 비롯한 금융주가 하락하며 약세장을 주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