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이에너지측은 12일 "지난 10일 바지선이 해상에 도착할 것이라는 공문을 최근 수령했다"며 "천연가스를 생산하기 위한 작업이 2주가량 소요되는 점을 감안하면 8월말~9월초 가스생산에 착수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미국 페레그린이란 천연가스 시설공사업체로부터 이같은 내용의 공문을 지난 6일 수령했다"고 덧붙였다.
최근 증권가 일각에선 유아이에너지가 지분참여한 갈베스톤광구의 가스생산이 임박했다는 소문이 흘러나오면서 주가는 변동성을 보여왔고, 외국인 매수세도 4일 연속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갈베스톤 광구는 가채 매장량(M/L 기준)이 10.9 Bcf로, 기존 웨스트 카메론 6.1 Bcf나 이스트 카메론의 2.0 Bcf보다 규모면에서 크다. 유아이에너지는 갈베스톤 광구에 10.81%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회사측 관계자는 "생산이 시작되면 9월말부터 매달 10억원 이상 금액이 입금되는 구조"라고 덧붙였다.
한편 멕시코만의 갈베스톤 광구는 지난 7월 생산착수가 예상됐으나 한달 가량 지연돼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