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창환 애널리스트는 "극심한 침체를 겪고 있는 광고 경기가 2010년에는 회복될 가능성이 높을 뿐 아니라, 민영 미디어렙 도입 등 규제 완화로 인해 2010년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2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2010~2011년의 이익 개선 사이클을 감안할 때 매수의 관점에서 접근하라"고 제안했다.
꿈틀거리는 광고 경기 경험적으로 광고 경기는 소비지출과 높은 상관관계를 갖고 있는데, 소비심리가 예상보다 빠른 회복을 보이고 있어 소비지출 및 광고 경기의 회복 가능성 역시 높아 보인다는 것.
특히 미디어 규제 완화와 관련해 "방송사들은 민영 미디어랩 및 간접광고 도입으로 수익성이 개선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경쟁 심화가 불가피하다"면서 "대형 광고사는 시장점유율 및 수수료율 인상의 수혜를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진 애널리스트는 "풍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프라임 타임의 슬롯을 더 많이 확보함으로써 중/소 광고사의 물량을 뺏을 수 있기 때문"이라며 "시장점유율과 수수료율이 0.5%p 상승할 때마다 제일기획의 영업이익은 각각 2.7% 와 3.3%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