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라카와 총재는 11일 금융 정책결정 회의 후 기자 회견에서 경기부양 정책과 기업 재고조정 효과에 의해 경기 흐름은 나아졌으나 최종 소비 수요가 아직 회복세를 보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시라카와 총재는 또 일본 경제는 "현물가 하락 압력 해소에는 시간이 소요된다"고 지적한 뒤 "현재 디플레이션 위험은 감지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시라카와 총재는 또 "세계 경제는 아시아 경제 중심으로 성장을 강화하고있다"며 "국제 금융 시장은 올해 초부터 분명히 개선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미국과 유럽 금융 기관의 건전성이 아직 개선돼야 할 과제"라고 언급했다.
자기 자본 비율 규제에 대해 시라카와 총재는 "자기 자본의 양과 질만으로 금융 기관의 안정성을 결정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이와 함께 자금시장에 대해서도 "CP 등 회사채 발행 환경과 기업의 자금 사정은 개선되고 있다"고 풀이했다.
그는 이날 발생한 도쿄 인근 지진과 관련한 질문에 대해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크지 않다"며 "다만 기후적 요인이 개인적 소비에 미치는 영향은 관심있게 지켜볼 것"이라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