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우리이티아이의 2/4분기 양호한 실적 달성 배경은 원화 강세로 인한 매출 감소분을 공급 물량 증가로 상쇄했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박태준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10일 보고서를 통해 "3분기 연속 두 자릿수 이상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는 LED부문의 상품매출 증가가 그대로 매출 증가에 기여했으며 원화 강세로 인해 외화로 구매하는 원자재의 단가 하락으로 매출원가 부담이 줄어들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박 애널리스트는 우리이티아이에 대한 투자의견을 상향했다.
먼저 신규 사업부문인 LED 사업의 매출 성장이 2분기 연속 두 자릿수를 기록해 성장성에 대한 기대감을 충족하고 있어서다.
또 최대 매출처인 LG디스플레이 상생프로그램의 일환으로 3분기 판가 인하가 없을 것으로 예상되며, 라인 증설에 따라 생산 Capacity는 계속 증가하는 추세이고, 이를 넘어서는 수요로 인해 최대 가동률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하기 때문이라고 그는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