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최악의 경기침체가 지나갔다는 신호가 늘어나고 있지만, 애널리스트들은 침체의 후행 효과에 더해 경기 회복이 지연되면서 기업 및 개인 파산이 추가로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영국 파산관리청(The Insolvency Service)은 2/4분기 동안 기업 파산의 전년동기대비 39.1% 급증한 5천 55건에 이르렀다고 7일(현지시간) 밝혔다.
같은 기간, 개인 파산은 전년동기대비 25% 이상 증가한 3만 3073건으로 집계가 시작된 1960년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글로벌 인사이트의 한 이코노미스트는 "영국 경제가 3/4분기 경에는 성장할 수도 있다는 조짐이 늘어가고 있지만, 개인 파산이 추가로 더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