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저녁 미국의 고용지표 발표, 다음주 10일 국고채 5년물 입찰, 11일 금융통화위원회 등 중요한 일정이 예정돼있어 시장참여자들 사이에서는 "확인하고 가자"는 심리가 강하다.
하지만 전날에 이어 외국인투자자들이 국채선물을 공격적으로 매도하고 있다. 이에 현물시장에서도 이와 연계된 매물이 흘러나올 것으로 예상되고있다.
국고채 3년물 9-2는 전날보다 0.02%포인트 내린 4.47%로 거래를 시작한 후 상승반전, 4.50%에 거래되기도 했다.
5년물 9-1호는 전날과 같은 4.95%에 첫거래된 후 4.94~4.95%에서 등락을 보이는 모습이다.
3년 국채선물은 전날보다 0.05포인트 내린 109.05를 기록했다. 외국인이 4579계약을 순매도하는 반면 증권과 투신은 각각 3154계약, 2286계약을 순매수. 은행도 1000계약 순매도다.
한 투신사 펀드매니저는 "금리가 많이 올라와있으나 미국 고용지표, 5년물 입찰, 금통위 등 이벤트를 확인하고 가자는 심리가 강하다"며 "다만 외국인이 국채선물시장에서 계속 매도하자 이에 끌려가는 모습"이라고 전했다.
이 매니저는 "다음주 초반에도 (국고 3년물이) 4.5%를 웃도는 수준이라면 분할매수를 해 볼 생각"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