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선물가가 온스당 970달러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4일(현지시간) 금 선물 12월물은 뉴욕시장에서 전날보다 10.9달러 상승한 온스당 969.70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개장초 소폭 하락세를 보였던 구리 가격도 상승세로 반전됐다.
전날 10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하며 급등했던 구리 가격은 시장의 경계심에 하락세를 보였으나, 개선된 제조업지수가 시장을 지지하며 상승 마감됐다.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한 미국 6월 잠정주택판매지수의 강세 소식도 상승세에 일조했다.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전날 톤당 6000달러에 마감됐던 구리 3개월물은 톤당 6050달러에 마감됐다.
4일(현지시간) 금 선물 12월물은 뉴욕시장에서 전날보다 10.9달러 상승한 온스당 969.70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개장초 소폭 하락세를 보였던 구리 가격도 상승세로 반전됐다.
전날 10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하며 급등했던 구리 가격은 시장의 경계심에 하락세를 보였으나, 개선된 제조업지수가 시장을 지지하며 상승 마감됐다.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한 미국 6월 잠정주택판매지수의 강세 소식도 상승세에 일조했다.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전날 톤당 6000달러에 마감됐던 구리 3개월물은 톤당 6050달러에 마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