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방문 행사도 8월말까지 진행”
[뉴스핌=신상건 기자] 삼성생명(사장 이수창)은 4일 엽서 형태의 자필서신을 고객에게 보낸지 1년을 맞이한 7월말 현재 총 200만통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러한 자필서신은 지난해 실시했던 적이 있었지만, 이벤트성 행사에 그쳤다.
이수창 사장은 지난해 7월 “고객에게 감사 편지쓰는 일을 삼성생명의 고객 섬김 문화로 자리매김하자”며 “1회성 행사로 그쳐서는 안 되고 항심(恒心)을 갖고 실천하면 고객들도 감동할 것”이라며 정례화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삼성생명은 앞으로 모든 고객들에게 자필서신을 보낸다는 방침이다.
보유고객이 850만명인 것을 감안하면 앞으로 3년 정도 후면 모든 고객이 삼성생명 임직원들의 고객감사 편지를 받아 볼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삼성생명은 자필서신과 함께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8월말까지 임직원들의 고객 방문행사를 진행한다.
삼성생명 본사 임원 40여명은 이미 지난 7월에 설계사(FC)와 함께 고객과 일대일 만남을 가졌으며, 8월에는 본사 부장들이 고객방문 행사를 이어간다.
이는 이수창 사장이 지난 7월 초 임원과의 간담회에서 본사 임직원들도 현장과 소통을 강화했으면 좋겠다는 취지의 발언이 계기가 됐다.
이 사장은 솔선수범 차원에서 지난 24일 고객을 직접 만나 애로사항을 들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현장에서 청취한 고객들의 건의사항을 검토해 회사 정책에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