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연춘 기자] "국민 여러분들의 성원과 격려가 관광재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밝혔다.
현정은 회장은 4일 4일 정몽헌회장 6주기를 맞아 조건식 현대아산 사장 등 임직원 10여명과 금강산을 방문해 추모행사를 가졌다.
현정은 회장은 "북측에서 명승지종합개발지도국 관계자들이 직접 참석해줘서 간소하지만 의미있는 자리가 됐다"며 "특히, 평양에서 리종혁 아태 부위원장이 내려와서, 추모행사에 참석은 못했지만, 추모의 인사를 직접 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 회장은 "그동안 태풍과 강우 등으로 지형이 너무 많이 변해서 사고 당시 모습과는 상당히 달랐다"면서 "호텔 등 관광 시설 등도 돌아봤다. 당장이라도 관광객을 받을 수 있을 정도로 잘 관리되고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금강산 추모행사는 금강산관광이 1년 넘게 중단된 상황에서 정몽헌 회장의 6주기를 맞아 정몽헌 회장의 남북경협사업에 대한 꿈과 열정이 서려 있는 금강산을 직접 방문하고 싶다는 현정은 회장의 뜻에 따라 이루어졌다는 게 현대그룹의 설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