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별 답변을 보면 40~50대 연령층에서 39%가 다녀온 경험이 있다고 말한 것에 비해 20~30세대는 50%에 이르는 젊은이들이 있다고 답했고 남녀 성별에 따른 차이는 2% 내외로 나타나 배낭여행을 떠나는 이들의 성별비율은 유사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대학시절 배낭여행 경험이 있다고 답한 이들(524명)을 대상으로 여행 횟수를 묻자 1~2회라고 답한 사람이 79.5%로 전체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여행비용을 어떻게 마련했는지 묻는 질문에 아르바이트를 통해 모은 돈과 부모님의 도움을 합쳐 비용을 마련했다(40.8%)고 답한 응답이 가장 많았다.
배낭여행을 다녀온 뒤 생각과 행동에 무슨 변화가 있었냐는 질문에 사고의 폭이 넓어졌다(35.2%)는 응답이 가장 많았으며 그 뒤를 타국, 외국인에 대한 시선이 달라졌다(25.2%), 어학에 대한 열망이 커졌다(17%), 독립심이 강해졌다(17%) 등이 이었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배낭여행 분야는 명품여행만큼이나 경기변화에 비교적 영향을 덜 받는 분야인 만큼 여행사들의 적극적인 상품판매도 이어지고 있다"며 "특히 3개국 이상을 2주 이상의 시간 동안 둘러보는 것이 유행이었던 예년에 비해 최근에는 한 두 개의 나라를 집중적으로 짧은 시간에 다녀오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모두투어 내에서도 [My Story]파리자유여행 7일 상품을 비롯해 로마+파리, 프라하 일주 등의 상품이 인기가 좋다"며 "비용은 줄이고 일정을 여유롭도록 조정하는 것이 새로운 배낭여행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