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의 박원재 애널리스트는 4일 "KH바텍이 2/4분기 50억원의 파생상품 손실을 차감했음에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각각 96.1%와 48.5% 증가한 944억원과 104억원이 전망된다"며 "여기에 다변화된 거래선 보유와 차별화된 조립모듈 증가로 중장기 전망도 좋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박 애널리스트는 이 회사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90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햇다. 현재 주가수준을 고려시 목표주가까지 상승여력은 42.3%에 이른다.
박 애널리스트는 "2/4분기 핸드셋 수요둔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실적이 급증한 것은 노키아의 전략적 제품인 N(&의 단일납품업체로 수혜를 받고 있기 때문"이라며 "핸드셋 글로벌 1위와 2위인 노키아와 삼성전자에 동시에 납품하는 점은 큰 경쟁력"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조립 모듈 제품은 동사의 경쟁력을 대표하는 제품으로 스마트폰과 같은 하이엔드 핸드셋에 사용되고 있고, 고부가가치 반제품이 큰 비중을 차지해 수익성이 높다"며 "올해 조립 모듈 매출액 비중이 63%로 증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