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애널리스트는 "대우조선해양의 2분기까지 수주는 동종업체처럼 거의 전무한 상태이지만 동종업체들의 해양 부문 수주가 하반기에 가시화됨에 따라 해양부분 수주 가능성이 부각될 전망"이라며 "분기별 영업이익률은 원가하락 속에 3분기와 4분기에 모두 8.6%를 보이면서 동종업체와 유사하게 개선되는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동종업체와 유사한 ’09년 2분기 실적
2009년 2분기 매출액은 3조 2,274억원(+22.9% YoY, +9.7% QoQ)으로 1분기와 유사한 효과로 높은 성장세를 기록하였다.
2분기 매출액 역시 1분기처럼 ▲ 환율효과 ▲ 고부가가치 선박 건조 ▲해양 부문의 높은 성장에 힘입어 예상치에 근접한 성장률을 보였다.
영업이익과 세전이익은 각각 1,728억원(-8.8% YoY, +13.1% QoQ)과 2,727억원(+77.7% YoY, +120.5% QoQ)을 기록하면서 추정치대비 혼조세를 보였다.
당사의 추정치에 비해서 영업이익이 낮은 수준을 보인 이유는 원가 부담 요인이 여전히 존재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세전이익은 추정치에 비해서 높은 수준을 보였는데 이유는 환관련net이익과 기타 잡이익 등이 증가하였기 때문이다.
◆ 하반기에는 수주 분위기 개선될 전망
2분기까지 수주는 동종업체처럼 거의 전무한 상태이다. 단지, 동종업체들의 해양 부문 수주가 하반기에 가시화됨에 따라동사 역시 해양 부문에서 수주 가능성이 부각될 전망이다.
분기별 영업이익률은 원가하락 속에 3분기와 4분기에 모두 8.6%를 보이면서 동종업체와 유사하게 개선되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단, 세전이익은 하반기에 반복적으로 일회성 비용이 발생하는 현상이 나타남에 따라 영업이익을 하회할 가능성이 있
는 것으로 예상된다.
◆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33,000원(유지)
투자의견은 매수를, 목표주가도 33,000원으로 기존치를 모두 유지한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 후판 가격의 안정 속에 하반기 실적개선 예상 ▲ 상반기 수주 부진한 반면, 하반기에는 해양 부분의 수주 가능성 부각될 전망 등이다.
단, 동사가 과거와는 다르게 M&A로 여파로 인해 주식시장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제시하지 못함에 따라 동종업종대비 할인받는 모습은 지속될 전망이다.
그러나 이부문은 모멘텀 요인임에 따라 할인값을 부여하지 않았다. 목표주가는 실적 전망을 상향 조정하였으나, Target PER을 12배로 하향 조정함에 따라 기존치와 동일한 가격을 제시한다(수익가치 40,424원, 장부가치 25,939원의 산술평균값).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