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자회사 인터파크INT는 장기적인 측면에서 볼 때 G마켓등을 넘어설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미래에셋증권의 정우철, 김성훈 애널리스트는 3일 "이 회사의 지난 2/4분기 영업실적은 일시적인 비용으로 저조했으나, 올 하반기부터는 큰 폭으로 개선될 것"이라며 "특히 자회사 인터파크INT는 쇼핑, 도서, 엔터테인먼트, 투어 등 모든 온라인 사업에 진출해 있고, 시장 지배력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2 분기 영업실적 부진은 일시적
인터파크의 2009년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79.9% 감소한 18억원에 불과했으며, 영업이익은 85억원의 적자를 기록함. 이처럼 동사의 올 2분기 실적이 부진한 것은 G마켓 매각으로 지분법이익이 크게 감소했으며, G마켓 지분매각 관련 비용 47억원 등 일시적인 비용이 크게 발생했기 때문임. 또한 자회사 인터파크투어를 인터파크INT에 매각하면서 이에 따른 손실이 16억원 발생했으며, TV광고 등을
시작하면 마케팅 비용도 23억원 발생함. 그러나 대부분의 비용들이 일시적이라는 점에서 올 3분기부터는 영업실적이 회복될 것으로 판단됨. 특히 동사의 2분기 세전이익 3,758억원 발생했는데 이는 G마켓 매각에 따른 매각처분이익 3,845억원 발생했기 때문임.
» ‘인터파크 INT’의 가치 ‘G 마켓’ 넘어설 수 있다
동사의 영업실적은 올 하반기부터 큰 폭으로 향상될 것으로 판단됨. 이는 자회사 인터파크INT의 시장점유율 및 영업실적이 빠르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임. 국내 대표 쇼핑몰 업체인 옥션과 G마켓의 경쟁력은 패션 등에 집중되어 있음. 그러나 인터파크INT는 국내 전자상거래 업체들 중에서 유일하게 쇼핑, 도서, 엔터테인먼트, 투어등 모든 부분에 진출해 있으며, 최근 모든 부분에서 시장지배력 및 영업실적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는 추세에 있음. 따라서 장기적인 측면에서는 인터파크INT가 옥션, G마켓을 넘어설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됨. 특히 동사는 과거 G마켓을 국내 최고의 쇼핑몰 업체로 성장시킨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G마켓 매각으로 인터파크INT에 사업을 집중하고 있음. 따라서 향후 인터파크INT의 기업가치는 큰 폭으로 향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