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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Q 글로벌 휴대폰, 삼성·LG 상승 지속\\"-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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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강혁 기자] 우리투자증권 이승혁 애널리스트는 3일 "삼성전자와 LG전자가 3분기에도 글로벌 휴대폰 시장에서 점유율 상승 추세를 지속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이 애널리스트는 "터치폰과 3G폰의 증가 속도가 빠르게 나타나고 있는 상황에서 삼성과 LG가 사업자별, 가격별, 지역별로 균형화된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어 글로벌 수요에 강점이 있다"면서 "체계적인 원가 절감으로 저가폰에서의 수익성 개선 역시 나타나고 있다"고 조언했다.

다만 이 애널리스트는 "모토로라가 4분기에 구글폰을 처음 출시할 예정이고 향후에도 스마트폰의 공격적인 출시가 예상되기 때문에, 모토로라의 실적 개선 여부에 따라 삼성과 LG의 점유율 상승 속도가 결정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이와 함께 "3분기 글로벌 휴대폰 수요는 전분기 대비 7% 증가한 2.91억대로 전망한다"며 "이는 기존 예상치대비 4% 상향 조정된 수치로, 이에 따라 2009년 연간으로 글로벌 휴대폰 수요의 역성장률을 기존 -8%에서 -6%로 축소 조정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리포트 주요 내용.

3분기 글로벌 휴대폰 예상수요를 상향 조정
2분기 글로벌 휴대폰 수요는 당사 예상치를 4% 상회한 2.73억대를 기록
2분기 글로벌 휴대폰 수요는 전분기 대비 12% 증가한 2.73억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SA자료 참조). 전년 2분기 대비해서 8% 역성장을 나타내었지만 당사 예상치를 4% 상회한 수치임을 감안하면 글로벌 휴대폰 수요의 회복 속도가 예상보다 빠르게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글로벌 휴대폰 시장이 급속히 안정화되고 있는데, 1) 휴대폰 Big 7의 비중이 지속적으로 하락 추세를 시현하다가 2분기에 80.3%로 다시 상승하였고, 2) Big 5의 ASP 역시 4분기 만에 상승 추세를 나타내었고(달러 기준), 3) Big 5의 영업이익률 역시 6%로 회복하였기 때문이다.

삼성과 LG의 선전과 모토로라와 소니에릭슨의 부진이 지속된 2분기
삼성과 LG는 1분기 대비 원달러환율이 130원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1) 점유율 상승, 2) ASP 상승, 3) 영업이익 증가가 나타난 것을 감안하면(q-q, 달러 기준), 2분기에 경쟁력이 더욱 강화되었다고 판단된다. 특히, LG전자는 ASP와 영업이익률에서 2위의 업체로 등극하여 가장 뚜렷한 실적 개선을 나타내었다.
한편 모토로라와 소니에릭슨은 영업적자가 대폭 축소되었지만 2분기에 경쟁력은 더욱 약화되었다고 판단되는데, 1) 대부분의 실적 개선이 휴대폰의 판매 호조가 아닌 인원 감축과 경비 절감에 기인하고, 2) 출하대수 점유율은 오히려 하락했기 때문이다. 노키아는 출하대수가 증가(q-q)하고, 영업이익률도 11.6%로 상승(q-q)하였으나 아직은 경쟁력 회복이 본격적으로 나타나지 않았다고 판단되는데, 1) 중국, 중남미, 아시아 등 노키아가 전통적으로 강한 저가시장에서조차 점유율이 하락한 것으로 추정되고, 2) Ovi의 컨텐츠 매출액이 여전히 부진하기 때문이다.

3분기 글로벌 휴대폰 수요를 4% 상향 조정, 2009년 연간 역성장율 역시 축소 조정
3분기 글로벌 휴대폰 수요는 전분기 대비 7% 증가한 2.91억대로 전망한다. 기존 예상치대비 4% 상향 조정된 수치이다. 이에 따라 2009년 연간으로 글로벌 휴대폰 수요의 역성장률을 기존 -8%에서 -6%로 축소 조정한다(2009년 글로벌 휴대폰 수요는 11.1억대로 전망). 1) 중남미가 통화 안정을 바탕으로 예상보다 빠르게 수요가 회복되고 있고, 2) 중국에서는 3G서비스의 시작에 힘입어 예상보다 중추절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되며, 3) 3분기에도 2분기에 이어 북미에서 AT&T를 중심으로 가입자 유치 경쟁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삼성과 LG의 점유율 상승 추세는 지속될 전망, 다만 4분기에 모토로라의 실적 개선 여부가 관건
3분기에도 삼성과 LG의 점유율 상승 추세는 지속될 전망이다. 1) 글로벌 휴대폰 수요 중에서 국내 업체들이 강점을 나타내고 있는 터치폰과 3G폰의 증가 속도가 빠르게 나타나고 있고, 2) 삼성과 LG가 사업자별, 가격별, 지역별로 균형화된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고, 3) 체계적인 원가 절감으로 저가폰에서의 수익성 개선 역시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모토로라가 4분기에 구글폰을 처음 출시할 예정이고 향후에도 스마트폰의 공격적인 출시가 예상되기 때문에, 모토로라의 실적 개선 여부에 따라 삼성과 LG의 점유율 상승 속도가 결정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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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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