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태경화학(대표 고윤석)이 판매 단가 인상 영향으로 올해 매출이 지난해 보다 큰 폭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태경화학은 액체탄산가스 제조업체로 국내 시장의 30% 가까이를 점유하고 있는 1위 업체다.
(이 기사는 31일 오전 10시 46분에 유료 기사로 송고됐습니다.)
31일 태경화학 관계자는 "탄산가스 시장이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 되면서 다른 업체들과 마찬가지로 판매 단가를 올렸다"며 "올해 연간 전체로 500억원 정도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태경화학은 지난해 300억원 정도의 매출과 57억원의 영업이익을 낸 바 있다.
그는 "조선 경기와 같이 가는데 향후 조선경기가 다시 살아나면 회사의 실적도 더 괜찮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태경화학은 현재 선박용접용 탄산가스외에 드라이아이스로도 매출을 올리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탄산가스 업체는 1990년대 이후 현재 최대 호황을 맞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