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증권의 하학수 수석연구원은 31일 증권주와 관련, "경제지표 및 시중유동성 지표의 개선과 증시주변자금 추세 호전 등으로 주식거래대금이 증가할 것"이라며 "CMA 계좌에 지급결제 기능이 부여됨에 따라 시중 유동자금 흡수가 재개될 것"이라며 '비중확대'를 제시했다.
이어 하 수석연구원은 "증권업종 선호주 내 투자매력도는 우리투자증권, 대우증권, 동양종금증권, 삼성증권 순"이라며 "우리투자증권은 CMA를 통해 금융지주 전략의 중심축으로 성장(대주주 지분율을 확대)할 수 있어 과거 저평가 요인을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그는 "대우증권은 거래대금 증가, 동양종금증권은 CMA, 삼성증권은 거래대금증가+CMA성장에 따른 수혜 종목"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하 수석연구원은 "증권업은 경기와 유사한 움직임을 보이는데, 경기회복 초기국면에 진입했으나 증권업종의 주가흐름은 탄력적인 상승이 없어 상대적 매력이 부각될 것"이라며 "지급결제도입(09년 8월), 안전자산에 대한 편식 해소(3~9개월), 금리상승국면 진입(6~12개월)을 기점으로 증권사 CMA 계좌로의 유동자금 흡수가 가속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