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인천 면세점이 적자를 기록하는 등 면세점부문이 부진했으나 호텔부문 손익은 오히려 개선됐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호텔신라](요약) 2분기 어닝 쇼크. 하반기는 기저 효과 나타날 전망
▶2분기 어닝 쇼크. 환율 안정화에 따른 원가율 상승과 판촉비 부담에 기인
2분기 실적이 매출 2,815억원(31.2% y-y), 영업이익 58억원(-72.6% y-y), 순이익 18억원(-87.1% y-y) 등으로 시장컨센서스(OP 144억원)을 크게 하회했다. 인천 면세점 신규진출과 일본인 관광객 증가 등으로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큰 폭 증가했다. 그러나, 신종플루의 영향으로 기대만큼 출국자수가 증가하지 않은 가운데 원달러 환율 안정화에 따른 면세점의 원가율 상승과 프로모션 강화에 따른 영향이 부담이 크게 높아졌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면세점 부문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262억원(41.2% y-y)와 14억원(-92.4% y-y)로 부진했다. 인천 면세점은 적자를 보인 것으로 파악된다. 호텔부문의 손익은 비용 절감으로 오히려 개선되었다.
▶하반기 이익모멘텀은 개선 예상. 기저 효과와 점진 회복세를 보일 해외여행객수에 주목
하반기 영업이익 증가율(y-y)은 40.5%로 상반기(-15.4%)보다 개선될 전망이다. 전년동기의 낮은 베이스를 바탕으로 인천 면세점 효과가 확대될 것이기 때문이다. 신종플루의 영향이 이어지고 있으나 여행사들의 모객율이 상반기보다 개선되고 있는 점은 긍정적이다. 현재 환율이 상반기보다 안정화되고 있는 점이 해외여행객 수를 늘릴 가능성이 있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한편, 동사의 2009~2010년 PER은 각각 20.4배와 16.6배로 평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