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현지시간) 유럽지역 대표지수인 FTSE유로퍼스트 300지수가 21,05포인트, 2.31% 급등한 931.72로 마감되며 지난 해 11월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영국의 FTSE 100지수는 84.08포인트, 1.85% 상승한 4631.61로, 독일 DAX지수는 90.34포인트, 1.71% 오른 5360.66으로 마감됐다. 프랑스 CAC 40지수는 69.87포인트, 2.08% 상승한 3435.49를 기록했다.
특히 금융주의 강세가 급등 장세을 이끌었다. HSBC, 바클레이스, 로이드, 로열뱅크오브스코틀랜드, BNP 파리바스, 소시에떼 제너럴, 그리고 나티시스 주가 모두 1%~16.5% 사이의 상승폭을 보였다.
IG 인덱스의 수석 시장전략가인 데이비트 존스는 \\"지금의 강한 열기가 꺼질것에 대해 아직 우려할 단계는 아닌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예상치를 상회한 실적을 보인 브리티시 텔레콤 그룸(BT) 주가는 12.6%나 폭등했다.
구리 가격의 상승으로 금속과 광산관련주(miners)가 강세를 보이며 역시 유럽증시 급등세에 일보했다. 리오 틴토, BHP 빌리톤, 유라시안 내추럴 리소스가 5%~8%의 급등세를 기록했다.
제약주 역시 강세를 보였다. 연간 순익 전망을 상향조정한 아스트라제네카가 2.3% 올랐고, 글라소스미스클라인과 샤이어 주가도 한때 각각 0.8%와 0.5% 상승했었다.
에너지주 역시 상승하며 급등장세에 동참했다. BP는 0.44%, 털로우는 1.47% 상승 마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