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가 지난 16일부터 29일까지 11개 미국 펀드운용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들 업체들의 운용 자산 내 주식비중은 64.9%까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6월 조사 때의 62.5%에 비해 늘어난 것이다.
7월에는 조사 대상 업체가 1곳 늘어났지만 주식비중 확대 방향에는 변함이 없었다.
러셀인베스트먼트의 북미 수석이코노미스트인 마이클 듀에커는 \\"주식시장은 경제가 최악을 지났으며, 특히 경기가 그렇다는 사실을 웅변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펀드매니저들은 여전히 우량한 투자적격채권과 위험한 정크채 투자 비중을 일정한 수준에서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채권 투자 비중은 6월 31.3%에서 28.9%로 줄어들었다.
메릴린치에 따르면 올들어 적격회사채의 투자수익률은 11.2%, 정크채의 수익률은 35.1%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톰슨로이터 자료에 따르면 S&P500기업들 중 225개 업체가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실적이 기대치를 상회한 업체는 17.7%에 이르지만 매출액이 예상보다 많았던 곳은 0.9%에 불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