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현지시간) 독일 연방통계청은 7월 독일의 실업자수가 6000명 줄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는 정부지원 직업 훈련 프로그램에 등록된 3만명의 실업자를 지표에 반영하지 않기로 한 집계 방식의 변화로 인한 것이라고 밝혔다.
통계청은 집계 방식 변화를 감안하지 않을 경우, 7월 실업자수는 2만 4000명(계절조정수치) 가량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당초 로이터 폴 결과 전문가들은 7월 독일의 실업자수가 4만 5000명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실업률은 전월의 8.3%와 변함없는 8.3%(계절조정수치)를 기록, 역시 로이터 전문가 폴 예상치 8.4%보다 양호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통계청은 6월 실업자수를 종전의 3만 1000명에서 2만 7000명으로 하향조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