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당국에 예비신청허가 제출 하기로
[뉴스핌=신상건 기자] 한화손해보험과 제일화재는 29일 오후 긴급 이사회를 열고 금융당국에 양사 합병 예비인가신청서를 제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한국거래소가 합병보도에 대한 조회공시를 오후 6시까지 요구해 긴급 이사회를 개최했다”며“개최 결과, 금융당국에 예비신청서를 제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하지만 향후 합병 일정 등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보험업계에서는 신청서가 제출되면 2~3개월이 소요돼 올 연말쯤 합병이 성사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화손보와 제일화재가 합병될 경우에 시장점유율 약 7%가량이 될 것으로 메리츠화재와 비슷한 수준이다.
손보사 관계자는 “손해보험사끼리 합병을 하는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라며 “한화손보와 제일화재의 합병으로 보험시장에 M&A 바람이 불 수 있다”고 말했다.












